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카메론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환경운동가이자, [[채식주의#s-2.2|프루테리언]]이다. 이 때문에 중요한 환경문제 대책회의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, 아바타에 출연한 배우들에게도 채식을 요청하고, 2022년엔 아예 채식을 '채식'이 아닌 '미래식'이라고 표현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.[* 원문은 "Vegan is Futurevore"인데, 여기서 '-vore'는 [[초식동물]](''herbivore'')과 같이, 생물을 그 [[주식]]으로 구분할 때 쓰이는 접미사다. 즉 미래에는 채식주의자만 남을 거라는 뜻.] [[https://www.independent.co.uk/life-style/james-cameron-vegan-diet-futurevore-b2230226.html|#]] 상술한 돌고래 쇼 문제도 카메론이 이런 인물이기 때문에 논란이 확대된 것이다. * 영화계 거장답게 [[SF]]장르의 영화들 가운데 특히 좋아하는 작품들이 여럿 있다. * <[[스타워즈(영화)|스타워즈]]>[* 트럭 운전수로 일하던 카메론이 영화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된 계기가 1977년 스타워즈 관람이었다.] - [[조지 루카스]] * <[[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]]> - [[스탠리 큐브릭]] * <[[메트로폴리스(영화)|메트로폴리스]]> - [[프리츠 랑]] * <[[블레이드 러너]]> - [[리들리 스콧]] * <[[미지와의 조우]]> - [[스티븐 스필버그]] * <[[에이리언(영화)|에이리언]]> - [[리들리 스콧]] * <[[금지된 행성]]> - 프레드 윌콕스 * <[[시계태엽 오렌지]]> - [[스탠리 큐브릭]] * <[[매드 맥스 2]]> - [[조지 밀러]] * <[[혹성탈출(영화)|혹성탈출]]> - 프랭클린 샤프너 * <[[지구가 멈추는 날]]> - [[로버트 와이즈]] * <[[매트릭스(영화)|매트릭스]]> - [[더 워쇼스키스|워쇼스키 형제]][* 현재는 성전환으로 자매.] * 제임스 카메론이 '''감독'''한 작품 중 흥행에 실패한 경우는〈[[어비스(영화)|어비스]]〉를 제외하면 '''없다'''. 그러나 어비스는 작품성에 대한 평은 괜찮고, 이후의 작품을 위한 특수 효과 실험이라는 면도 있다. 그리고 카메론의 커리어에서 가장 평가가 안 좋은 〈피라냐 2〉조차도 위에 나왔듯이 힘이 없는 시절 10% 정도만 찍다가 제작자의 입김으로 모가지 당한 것이기에 카메론의 책임이 있는 것도 아니다. * 스코틀랜드&잉글랜드&북아일랜드계와 독일계, 네덜란드계 캐나다인 조상이 있다.[* 출처: EthniCelebs [[https://ethnicelebs.com/james-cameron|James Cameron]].] * [[외래어 표기법]]에 따른 올바른 표기는 '''제임스 프랜시스 캐머런'''이다. 성씨를 발음에 따라 적으면 '/ˈkæm(ə)ɹən/(캐머런)'이 되지만, 철자 표기에 이끌려 '카메론'으로 적게 된 것으로 보인다. 반면 같은 성씨를 쓰는 영국의 전 [[총리]] David Cameron은 '[[데이비드 캐머런]]'이란 표기가 널리 쓰이고 있다.[* 비교적 최근 인물은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 알려지지만 그렇지 않은 인물은 비록 틀렸을지라도 불리던 대로 불리는 것이 혼동을 막는 차원에서 합리적이라 볼 수 있다.] 친한 사람들은 그를 부를 때 짐이라고 부른다. * 작품에서 [[군대]] 또는 그에 준하는 통제 조직이 자주 등장하는 편인데, 실제로 제임스 카메론의 형 존 데이비드 카메론(John David Cameron)이 [[해병대]]로 복무하며 군 문화에 관해 자주 조언했다고 하며, 〈아바타〉에서는 아예 형 존 데이비드 카메론이 직접 군사 자문을 맡았다. * [[일본 애니메이션]], 그 중에서도 사이버펑크와 SF 장르 애니메이션을 매우 좋아한다. 단순히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서 거기서 받은 영향들을 자신의 작품 속에 투영하기도 한다. 과거 [[타이타닉(영화)|타이타닉]] 홍보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그가 주최측에 요구한 조건이 바로 '''[[AKIRA]]의 원작자 [[오토모 카츠히로]]와 [[패트레이버]], [[공각기동대]]의 감독 [[오시이 마모루]]를 만나게 해달라는 것이었다'''. 동경만의 하우스 보트에서 열린 이 만남에서 멀리 [[https://ja.wikipedia.org/wiki/%E6%A8%AA%E6%B5%9C%E3%83%99%E3%82%A4%E3%83%96%E3%83%AA%E3%83%83%E3%82%B8|요코하마 베이 브릿지]]가 보이자 카메론은 "페트레이버에서 폭격당한 그 다리"라며 기뻐했다고 전해진다. [[터미네이터 2]] 티저 영상에서 나오는 [[T-800]]의 생산 현장은 [[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|극장판 1편]]의 오마주라고 밝히기도 했다. 또 [[키시로 유키토]]의 [[총몽]]은 어찌나 감명깊게 봤는지, 2000년대 초 일찌감치 판권을 구입해서 반드시 자신이 영화화 하겠다고 누누히 말하고 다녔다. 오죽했으면 아바타가 '총몽 실사화를 위한 스크린 테스트'라고 불렸을까. 그리고 그 결과물이 바로 [[알리타: 배틀 엔젤]].[* 카메론에게 [[총몽]]을 소개 시켜준 사람이 [[기예르모 델 토로]]인데, 카메론과 같이 [[덕질]]하는 매우 친한 사이다.] 일본에서는 원작 훼손이라고 욕을 먹었던 [[린 타로]] 감독의 [[메트로폴리스(만화)|메트로폴리스]]에 대해서도 "차세대 일본 애니메이션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했다."라고 호평해주기도 했다. * 상당히 뛰어난 그림 실력을 가지고 있다. 헐리우드에서 그림을 그린다는 감독들이 적잖이 있지만, 개중에는 구색만 갖춘 감독들도 많은 반면 제임스 카메론은 실력이 출중한 편이다.[[https://ew.com/movies/2018/05/10/james-cameron-terminator-aliens/|링크]]. [[터미네이터]]부터 [[아바타(영화)|아바타]]까지 많은 작품에서 직접 [[컨셉 아트]]를 그렸다. 일례로 영화 타이타닉에서 잭이 그리는 로즈의 스케치는 사실 카메론이 그린 것이며, 해당 클로즈업 장면에서 스케치를 하고 있는 손은 카메론의 손이다. * [[마틴 스코세이지]], [[제인 캠피온]] 등과 함께 [[MCU]]를 싫어하는 감독 중 한 명이다. 정확히는 [[DCEU]]까지 포함해 모든 슈퍼히어로 영화 스튜디오들에 비판적인 입장이다. [[뉴욕타임즈]] 인터뷰에서 "대형 자본이 투입된 스펙터클한 영화들을 보라. [[마블]]이나 [[DC]]는 잘 들어라. 모든 캐릭터가 나이에 상관 없이 대학생 같이 행동한다. 서로 인간적인 관계를 맺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얄팍하다. 자식을 위해 일을 그만둔다거나 하지 않는다. 우리가 책임감/정착감을 느끼게 하고 능력과 사랑과 목적을 주는 모든 것을 그 캐릭터들은 느끼지 않는다. 영화는 그딴 식으로 만드는 게 아니다" 라고 말했다.[[https://www.nytimes.com/2022/10/25/movies/avatar-way-of-the-water-james-cameron.html| ]] * TV 시리즈로는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슈퍼솔저를 소재로 한 〈[[다크 엔젤]]〉 시리즈를 만들었다. [[제시카 알바]]가 출연하는 등 나름대로 대작이었는데 반응은 중박 수준. 하지만 시청률이 점점 답이 없는 상태로 내려갔기 때문에 시즌 2로 종료되었다. * [[스파이더맨 트릴로지]]의 생체 거미줄 아이디어는 이 사람이 1990년대에 스파이더맨 실사 영화 감독으로 내정되었을 당시에 낸 것이다. 덕분에 웹 슈터 어디 갔냐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카메론은 고작 고등학생이 하루만에 그런 장치를 만드는 것보다는 이게 더 현실성 있다고 반박했다. * 〈타이타닉〉을 촬영할 때 한 자료 조사로 심해 전문가 급의 지식을 갖추게 되었고, 그 지식으로 인해 2010년 발생한 환경 대재앙 딥워터 호라이즌 폭발 사고의 대책회의에 참석하기도 했다. 당시 대책회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브레인스토밍 차원에서 대책을 논의하던 자리였는데, 카메론도 여기에 참석한 것. 카메론은 당시 정부 관계자를 병신(moron)이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하였는데, 사태가 진정국면에 들어섰을 때는 '우리가 대책을 건의했는데 정부는 씹었다. 근데 나중에 보니 그 대책을 써먹고 있더라. 우리말을 들었으면 좀 더 빨리 해결되었을 것'이라고 발언하기도 하였다. 하지만 이건 카메론 본인의 이야기고, 딥워터 호라이즌 폭발사고에 대한 공식기록에는 카메론의 존재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 두자. 다큐멘터리의 필모그래피에서도 보이듯이, 심해로 가라앉은 [[비스마르크(전함)|비스마르크 전함]]의 탐사도 했고, 비스마르크의 격침에 대한 새로운 사실도 밝혀냈다. 그 외에도 NASA의 화성 탐사에 자문으로 참가하고 있다. * 1인승 [[잠수함]]으로 최저 깊이 잠수 신기록을 가지고 있으며, [[https://dvdprime.com/g2/bbs/board.php?bo_table=movie&wr_id=736258|#]], 결국 1인승 잠수함으로 [[마리아나 해구]] 밑바닥까지 내려간 사람이 되었다. [[https://dvdprime.com/g2/bbs/board.php?bo_table=movie&wr_id=737506|#]] * [[메르세데스-벤츠]]의 컨셉트카인 AVTR 제작에 관여한 적이 있다. [youtube(2sy-V-8ZlT4)] * 2010년 [[SNL]]에서 만든 꽁트. 카메론 영화를 많이 봤다면 어렵잖게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내용이다. 대강 [[패러디]] 요소를 집어보자면, [[시간이동]] 후 두 인남캐가 알몸으로 나오는 장면(〈터미네이터〉 시리즈), 거대 레이저 캣이 나오는 장면부터 쭉 〈에이리언〉 시리즈의 패러디가 나오고(국장이 사실은 기계였다거나(〈에이리언 2〉), '''[[시고니 위버]]'''가 나온다거나,[* "살고 싶으면 따라와라(Come with me if you want to live)"라고 말하는데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꾸준히 나오는 대사. 1편에서 카일 리스가 사라 코너에게 외친 것을 시작으로, 누군가를 아군으로 합류시킬 때 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.][* 남자 배우들이 "리플리!"라고 부르자 리플리는 "믿거나 말거나"라고 하는데 이는 예전에 한국에서도 방영했던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라는 방송 제목을 이용한 말장난이다.] 사실 시고니 위버에게 레이저 캣이 기생하고 있었다거나(〈에이리언 3〉), 인남캐 하나가 뜬금없이 높은 곳에서 떨어지더니, 다리불구가 되어서 아바타 기계에 타는 장면은 두말 할 것 없는 〈아바타〉 패러디. 레이저 캣 둥지를 파괴하고 탈출하는데, 뜬금없이 남아서 [[현악 4중주]]를 선보이는 음악가들은 〈타이타닉〉의 패러디이고, 레이저 뱃은 전설의 그 영화 〈피라냐 2〉의 패러디다. * [[기예르모 델 토로]] 감독과는 절친이라서 [[하비 와인스틴]]이 델 토로에게 부당한 대우를 했다는 걸 알고 주먹싸움까지 갈 뻔했다고 한다.[[http://www.indiewire.com/2017/11/james-cameron-fought-harvey-weinstein-defend-guillermo-del-toro-1201901104/|#]] 게다가 델 토로가 [[미믹(영화)|미믹]]을 촬영할 당시 델 토로의 아버지가 납치당하자 돈을 대줘서 무사히 구출해냈다고. * [[잭 스나이더]] 감독의 팬으로, 비주얼에는 [[로버트 로드리게즈]]와 [[잭 스나이더]]한테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. * 미국 드라마 [[앙투라지]]에 본인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. [[아쿠아맨]]의 감독을 맡는 모습이었다. 그러다가 결국 2018년 [[아쿠아맨(영화)|아쿠아맨]]이 개봉하게 되었는데, '''제임스''' 카메론 대신 [[제임스 완|'''제임스''' 완]]이 감독을 맡게 되었다. * 골수 진보 성향에도 불구하고 [[4chan]] [[tv(4chan)|/tv/]] 게시판에 팬들이 많으며 Based Jim이라고 찬양받는다. * [[사우스파크]] 시즌 16에 나와 심해로 잠수해 세상의 떨어진 수준을 건져올리는 큰 역할을 했다. 이때 미국은 휠체어를 탄 비만 장애인 아동(카트먼 포함)끼리 싸우는 걸 경기로 관람할 수준이었다. 참고로 수준을 건지러 내려갔을 때 클링턴이 구강성교를 받아서 수준이 떨어졌는데 지금이 더 떨어졌다고 한다. 수준을 건져올려서 사람들에게 환호받자 아바타: 물의 길 세트장으로 간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. * 키가 훤칠하다. 프로필상 188cm.[* [[https://www.zimbio.com/photos/Billy+Zane/Kate+Winslet/2ZVkRLmEuw8/Titanic+3D+World+Premiere+Inside+Arrivals|#]] 좌측이 제임스 카메론이다. 우측 [[빌리 제인]]의 키는 184cm.] * 닐 타이슨과 관련된 일화에서 그가 [[고증덕후]]라는 것을 또 한번 느낄수 있다. 저명한 천문학자 [[닐 타이슨]]이 카메론 감독의 영화 <[[타이타닉(영화)|타이타닉]]>에서 나오는 배의 침몰 직후 바다에 떠있는 [[잭 도슨|주인]][[로즈 드윗 뷰케이터 |공들]] 머리 위의 밤하늘이 RMS 타이타닉이 침몰한 1912년 4월 14밤 ~15일 밤~새벽에 보인 [[천체]]의 위치와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고증오류라는 지적을 했고, 닐 타이슨은 영화 <타이타닉>의 높은 수준의 고증을 극찬한 사람들에게 까였다. 닐타이슨 이후에도 [[제임스 카메론]] 감독을 만난 자리에서 여러 번 귀찮게 해서 영화 타이타닉과 카메론 감독의 팬들에게 더 까였다. 하지만 카메론 감독은 닐타이슨의 지적을 받아 들이고 2012년 3D 개봉판에서 '''실제로 RMS 타이타닉이 침몰한 날짜인 1912년 4월 14일밤 ~15일 새벽 당시 천체의 위치를 고증해 실제 밤하늘에 맞도록 수정을 가했다.''' * [[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 사고]]와 관련하여 코멘트를 내기도 했다. 상세 내용은 항목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